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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욕하며 돈 벌더니 결국… 넷플릭스 시청률 폭망 후 철저히 고립된 해리 부부 근황

tikioka 2026. 3. 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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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을 뛰쳐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화려하게 정착했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씁쓸한 최신 근황을 들고 왔습니다.

2020년 넷플릭스와 약 1억 달러(약 1,3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독점 계약을 맺으며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이들 부부. 하지만 2026년 현재, 할리우드에서 이들의 입지는 그야말로 '풍전등화'입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팝콘 각 제대로 나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 드립니다!

 

'1300억 독점' 끝, 굴욕적인 반쪽짜리 재계약

작년 하반기, 전 세계 미디어는 해리 부부와 넷플릭스의 계약 종료설로 뜨거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쫓겨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굴욕적인 강등'을 당했습니다.

과거의 화려한 전속 독점 계약 대신, 넷플릭스가 프로젝트를 먼저 검토하고 거절할 수 있는 '우선 검토권(First-look deal)'으로 축소 연장된 것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메건이 야심 차게 론칭한 요리/라이프스타일 쇼 'With Love, Meghan'과 홀리데이 스페셜이 시청률 순위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처참한 실패를 맛봤기 때문입니다. "왕실 비방 없이는 콘텐츠 매력이 없다"는 냉혹한 평가가 쏟아졌죠.

잼 팔다 이름까지 바꿨다? 'As Ever' 론칭 대참사

메건 마클이 기네스 팰트로의 '굽(Goop)'을 노리고 야심 차게 준비했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메리칸 리비에라 오차드(American Riviera Orchard)'* 기억하시나요? 상표권 등록 실패와 각종 행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더니, 결국 'As Ever'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새 로고가 스페인 마요르카 지역의 문장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배송조차 미국 내로 한정되어 글로벌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리 왕자는 아내의 사업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면서 부부 불화설까지 모락모락 피어나는 중입니다.

썰렁해진 인맥, 할리우드의 철저한 '손절'

가장 큰 문제는 할리우드 A급 스타들의 태도 변화입니다. 한때 오프라 윈프리 등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이들이지만, 지금은 할리우드 엘리트층이 이들 부부와 철저히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사업 실패, 과도한 언론 플레이, 그리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불평불만에 피로감을 느낀 할리우드 셀럽들이 이들을 사실상 '손절'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영국 왕실의 후광도 사라지고, 자생력도 증명하지 못한 이들 부부의 앞날에 먹구름이 잔뜩 낀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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